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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CIA "전남, 메타버스 산업 중심지 견고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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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0회 작성일 25-10-2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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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Jcia)이 운영하는 전남 메타버스지원센터(나주·순천)와 서남권 메타버스 허브센터(나주)가 2024년도 사업 평가에서 나란히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20일 Jcia에 따르면 전남 메타버스지원센터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4년 메타버스지원센터’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등급에 올랐다.

    지난 2020년 순천과 나주에 설립된 센터는 확장현실(XR) 융합 콘텐츠 개발, 메타버스 기업 지원, 전문 인력 양성 등 지역 내 메타버스 산업 발전에 다양한 성과를 꾸준히 창출하고 있다.

    나주 거점은 상용화 실증 장비를 활용해 기업의 성장 지원에 집중하고 있으며 순천 거점은 전문 교육을 통한 인력 양성 및 메타버스 체험 교육을 통한 시민들의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 강화 등 메타버스 교육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해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 ‘서남권 메타버스 허브센터’는 첫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곳은 메타버스 콘텐츠 검증, 기술 자문, 전문 인력 양성, 기업 맞춤형 실증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서남권 메타버스 산업의 성장 기반을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초고속·저지연 데이터 통신과 엣지 컴퓨팅(MEC) 기술을 활용한 실증 환경을 제공하며 지역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두 센터는 상호 보완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향후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 지역 메타버스 산업의 혁신 성장을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센터가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 및 인재 양성에 집중하는 한편 허브센터는 첨단 기술 실증 및 기업 맞춤형 실증 지원을 강화하면서 두 센터 간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전망이다.

    이인용 원장은 “두 센터의 협력을 통해 전남이 단순한 지역 산업 거점을 넘어 글로벌 메타버스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홍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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